일본 대유행 다이어트 서플리 과식 없었던일로 다이어트약 원리 실제 이야기

안녕하세요.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에 노펫입니다. 오늘 우연히 아는 친구에게서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본에는 살찌는 음식(예를 돌면 스테이크나 삽겹살 등을 마을껏 먹어도)을 먹어도 살이찌지 않게 해주는 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게 어디있냐며 평소에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온 저는 정말 황당할 만큼 이상한 소리로 들렸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늘 말에 저는 일단은 말을 분석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약이 있고 시판이 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흡수관계에서 흡수률을 낮추는 일종의 덴마크다이어트와 유사한 원리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세상이 참 별일이 다 있네요. 그게 일본에서 대유행이라고 하니.....일본 참 대단한 묘약을 만들었네요...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음식을 흡수률을 낮추는 기가 막힌 방식으로 먹는 욕구와 다이어트 욕구의 타협점을 찾았으니까 말입니다. 역시 기발한 아이디어상품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문제는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없었던 일로 일본현지 검색엔진을 해보니...

0.08초 만에 663,000건이라는 놀라운 검색결과가 나왔습니다. 663,000건은 블로그를 하고 있는 분이라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검색창에 쳐보면 몇건이 뜨는지 비교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엄청난 검색결과에서 보는 것처럼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약이 좋다거나 먹어야한다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어떤 원리에 의해서 살이 안찌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합니다.

제품의 모양과 가격은?

사진출처 : http://www.ikcc.jp/cm1/2434.html

제품에 들어있는 성분이나 기타 다양한 정보에 대한 해석과 개인적인 느낌

제품의 가격은 생각보다는 착했습니다. 1300엔이면(2만원이 조금 안되네요 - 한국공구가 22000원 하네요) 그리고 90정이 들어있으니 한번 먹을 때 3알을 먹는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매일먹는 것은 아니니까 몇달은 먹을 수 있는 양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공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성분은 횐콩추출물입니다. 거기에 키다치아로추출분말, 알파리포산, L-오르니틴, 하스 잎 추출물 등등 다양한 성분이 조금씩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 영양학 카테고리에 있는 비타민이나 기타 관련 물질들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덴마크다이어트의 경우는 블랙커피, 자몽, 단백질이라는 세가지 요소를 가지고 식욕을 없애는 것이 주원리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처음에 덴마크다이어트의 원리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조금 다르네요. 우선 들어가는 성분이 다르고 복용방법의 시간을 보아 흡수률을 낮추는 방법으로 생각했지만, 지방을 태운다는 부분은 좋지만, 화장실에 갈 확율이 높다는 것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먹으면 화장실에 간다는 것으로 보아서 그냥 장을 통과시키는 수준의 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입에서의 즐거움을 위해서 극복하시겠다면 말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먹고나서 화장실에 바로 가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는 않아보입니다.

복용방법은...

식사 15분 전에 미지근한 물이나 기타 따듯한 음료와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하고 되도록 식사전에 그리고 권장량을 먹으라고 써있습니다. 그것으로 보아서 식사 전에 미리 내장기관에 들어가서 음식을 바로 항문으로 무사통과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자기 몸을 이런 약 몇알로 이렇게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말입니다.

그래도 다른 다이어트약보다는 낫은 점 - 살빼는약 VS 찌는거막는약

일본 다이어트 서플리 없었던일로를 공부하면서 한가지 다른 다이어트약과의 차별화된 점을 보자면 다른 약은 그 약자체가 가지는 성분이 살을 빼주는 성분이 있었습니다. 즉, 살을 빼주는 약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없었던 일로는 살을 빼주는 것이 아니라 먹은 음식에 대한 살을 찌는 것을 막는 약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살빼는약보다는 부담이 덜해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항상 강조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것이나 저것이나 제 속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찾는 사람은 많다 그리고 난 중립이다

제가 약에 대해서 이렇다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부정적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과 개인적인 느낌을 적고 있을 뿐 제품에 대해서 "좋으니까 사라" 또는 "사지마라"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저의 블로그의 철학은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자라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먹는 욕구가 강해서 다이어트 서플리 없었던일로가 꼭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특성이 있고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충분히 인정합니다. 부디 저의 논지를 잘 이해하고 파악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의사항

- 약물 복용중이거나 통원치료 중, 임신, 수유중인 분은 드시지 마세요.
-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드시지 마세요
- 체질에 따라 가려움, 발진, 불쾌감, 설사 증상이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 오면 바로중지
- 과도한 경우 위험합니다. 균형잡힌 식사와 함께 하세요
- 천연제품이므로 성분이나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개봉 후 빨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