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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

'일부 수소 첨가' 일상에서 알고도 먹는 트랜스지방 경악스런 유해성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과체중이나 또는 심각한 비만이 되어서 각종 합병증의 전조가 등장하면 덜컥 겁을 먹고 그저서야 다이어트를 생각합니다. 그동안 통제하지 못했던 다양한 요인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쌓였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는 것은 그러한 요인들에 대해서 규제를 강화하고, 통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통제와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동안에는 그냥 지나쳤던 칼로리 하나하나를 따져서 먹고,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하며, 탄수화물과 지방에 대한 섭취가 보다 체겨적이고, 확실하게 매일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작업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몸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키면서 계속해서 먹는 칼로리의 양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아지도록 하시면 됩니다.

지방은 우리가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고칼로리로 약간의 음식으로도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 지방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에도 섭취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건강한 지방과 섭취는 가능하지만 과도한 양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건강하지 못한 지방 그리고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되는 지방으로 3가지로 유형화해서 생각을 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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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왜 건강에 좋지 않은가요?

우리가 다이어트와 관련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트랜스지방에 대한 이야기와 LDL(나쁜 지방), HDL(좋은 지방) 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접하실 수 있습니다. 흔히 몸에 좋은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상온에서도 굳지 않는 지방을 말하는 것으로 오메가3, 오메가6를 생각하는데 보통은 등푸를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육식보다는 생선류를 자주 섭취하려고 하시는 노력도 다 이러한 사실 때문입니다.

그러나 몸에 좋지 않은 나쁜 지방은 동물성 기름으로 마가진, 돼지기름과 같은 상온에서 굳는 지방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삼겹살을 먹고 있으면 나중에 종이컵에 받아진 기름이 다음날에 하얗게 굳어있는 것을 보셨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마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랜스지방은 불포화 상태의 기름이 수소 첨가라는 화학 과정을 거칠 때에 생성되는 것으로 이때 기름은 실온 상태에 노출되어 굳습니다. 보통 슈트닝, 마가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많이 팔았던 마가린과 쇼트닝이 트랜스지방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요즘에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것도 이런 건강에 대한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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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지 않은 트랜스지방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게 건강에 좋지 않고, 사람들이 먹으면 해로운 트랜스지방을 왜 자꾸 사용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제조단가와 트랜스가 갖는 특성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상온에서 굳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크래커, 과자를 생각하면 됩니다. 기름으로 튀긴 과자가 눅눅하게 굳지 않는다면 맛이 있을까요? 크래커가 바삭거리지 않다면 맛이 있을까요?

뿐만 아니라 과자를 튀기고 제대로 굳지 않은 상태로 지속되면 쉽게 부패할 염려도 있기 때문에 트랜스지방은 사실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고마운 기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과는 정반대로 아주 이율배반적인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트랜스지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개선되어서 이런 트랜스지방에 대한 관리도 꼼꼼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사실 그렇게 많이 즐기시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과자에도 이제 "트랜스지방" 또는 "일부 수소 첨가"이라고 명확하게 표기는 되는 제품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신경쓰면 섭취를 원천봉쇄할 수는 없지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에 꼼꼼한 체크없이 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각 제품에 들어있는 1% 미만의 경우 "0%" 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만 믿고 "트랜스지방 0%" 라고 오해하시고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안드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도 덧붙여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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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불포화지방의 산물인가요?

일반적으로 트랜스지방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서 불포화지방과 연관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화지방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의 영어표기를 보시면 (Trans- : 변화의 의미) 가 내포되어 있는 것처럼 지방이 변화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부산물의 개념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고체지방만 트랜스지방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트랜스지방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없다고 말씀드린 것도 사실은 우리가 튀기요리를 먹는 이상 분명히 섭취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것의 수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식습관을 형성하려고 노력하시는 각자의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도 이제 선진국의 기준에 맞춰서 트랜스지방을 어느정도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분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랜스지방에 대한 개념도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줄고있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우리 각자가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조금 더 관심까지 갖는다면 트랜스지방을 섭취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지방이 섭취되면 좋지 않은 이유는 녹는 점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열을 내면 자연스럽게 우리몸에 있는 지방이 연소가 되는데, 트랜스지방의 경우에는 그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게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면서 유산소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큰 장애가 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트랜스지방의 비율이 높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않는 지방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은 나중에 절대로 뺄 수 없는 지방의 한 부분으로 몸속 깊은 곳에 자리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바삭한 프렌치후라이, 분식튀김이 대표적인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는 음식입니다. 단순하게 먹는 재미 때문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지방을 섭취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다시는 튀김요리를 먹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