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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

냉수 다이어트 1년에 5kg 감량하는 방법, 과학적 이유있었네

다이어트에 대한 여러가지 시도와 도전은 자신을 조금 더 건강하게,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능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자신의 몸을 함부러 방치하고, 학대하는 경우도 있을테지만 최소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스스로를 아끼고 있는 행위일텐니까요. 하지만 그 사랑이 가끔은 너무 잘못된 다이어트 지식이나 편견때문에 스스로를 학대하는 결과를 본의와 상관없이 초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이어트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분섭취와 관련한 다이어트의 오해도 있는데요.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는 말을 그대로 믿고 다이어트를 할 때에 물을 극도로 제한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문선수들이나 화보촬영을 위해서 일부러 하루정도 수분섭취를 금하는 경우는 들어본 적이 있지만 일반인들의 경우에 이런 행동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다가 오히려 잃게될 수 있으니까요.


물은 음식의 소화, 흡수, 순환, 노폐물 제거, 세포의 생성, 운반과 같은 여러가지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중에는 이런 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인데요. 물섭취가 없다면 관절, 체온조절이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됩니다. 보통 다이어트 운동기간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백질섭취와 관련해서 물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일반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0.8g/kg(60kg남성은 4.8g의 단백질이 필요) 인데요. 이런 단백질이 소화가 되면서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단백질섭취와 함께 수분섭취로 충분하게 섭취를 해줘야만 탈수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섭취한 후에 목이 타는 현상을 경험했던 분들의 경우에 제 이야기를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냉수, 냉수 다이어트가끔 운동을 하고 마시는 물이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인포테인먼트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물을 하루에 얼마정도를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보통은 하루에 2L정도의 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 내용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보통 8컵(약2리터)를 마셔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을 상식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마치 진리인 것처럼 알고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벽하게 틀린 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주의하실 사항이 있는데요 일부러 갈증이 나지도 않는데 2리터를 마시는 것은 오히려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여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2리터가 정답이 아니라 자신의 식사패턴과 섭취한 음식에 따라서 물섭취의 가감(1리터)의 융통성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를 들면, [국립과학원 의학연구소 토론]에 따르면 수분은 대부분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고, 과일이나 채소에 특히 많아서 이런 식사패턴을 즐기시는 분들은 별도로 탈수증상 이전에 갈증이 오면 그때 물을 보충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단, 마라톤과 같은 장시간 운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미리 수시로 갈증이 오기 전이라도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현재 수분에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를 스스로 판단해서 반드시 2리터라는 공식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적절한 물섭취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짐작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물을 마시는 것으로도 다이어트 효과

물, 냉수, 단백질대사다이어트에서 물은 빠지면 안됩니다.


최근에 전문의가 나와서 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의 대상이 되는 이슈거리를 시원하게 결론지어주는 방송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물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식욕조절의 수단이 되면서도 잘 마시면 칼로리대사율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실제로 물은 칼로리가 0Kcal 이면서도 우리 몸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5대 영양소에는 끼지 않지만(일부에서는 넣기도 하더군요) 영양소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 차리트 연구진]의 물섭취를 통해서 에너지 대사의 소모를 입증한 결과가 있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킨다고 합니다. 보통 식사전에 전문의들이 식욕을 감퇴시키는 방법을 물을 섭취하라고 조언을 하는데요. 그 때에 식사 전 30분~1시간 전에 500mL정도의 얼음물이 아닌 냉수를 시원하게 마시면 하루에 에너지대사량을 100Kcal까지 높일 수 있어서 1년에 약 5kg의 감량효과가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런 원리를 잘 이용하면 같은 다이어트 기간에도 식욕을 더 절제하도록 하여 효율성이 높은 다이어트를 시행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보통 100kcal의 열랑은 시간당 20km로 10분 정도의 자전거를 타는 효과입니다. 그정도가 물 잘 마시는 것으로 해결된다면 어느정도 시도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수분섭취에 따른 식욕조절 효과까지 생각한다면 분명 그 이상의 효과도 바로 이 물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냉수 다이어트 마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평생을 가도 절대로 식지 않는 내용이라 생각을 블로그 운영하면서 내내 일상생활에서 깨닫고 있습니다. 아직도 어떻게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오도되지 않는 다이어트인지에 대해서 조차도 무지한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학교체육이 담당해야 하는 부분이 이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입시 위주의 학교 교과편성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인생 전반을 놓고 보았을 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교과과목을 조금 재편성하거나 특별 시간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더 정확하게 다이어트를 계획을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 교육이 선행된다면 어떻게 시작할지를 몰라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전에 학생들이 짜증이 나는 일들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어트와 비만이라는 문제는 사실 한순간에 비롯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잘못배운 식습관, 부모의 영향, 운동에 대한 관심부족이 종합적으로 끼친 영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개선해가는데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더 알리고, 조언드리기 위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아직은 그렇게 큰 역할은 하고 있지 못하지만 한명두명 조금씩 조언을 드리면서 작은 변화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를 통해서 다이어트의 계기를 만들고, 스스로 기적을 이루어닐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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