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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

방귀 잘 나오는 자세로 알아본 방귀 오래 참으면 건강에 해로운 진짜 이유

누구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리작용에 의해서 생기는 다양한 현상들과 그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2~3개 정도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매일 일정하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내생각에 나중에 와서는 웃지만 사건당시에는 정말 치욕을 안겨주는 그런 생리작용과 관련한 에피소드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바로 제시간에 처리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맞선자리에서 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시험시간중에 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등등 우리는 생리작용을 맘데로 뿜어(?)내기에 아주 부적절한 생활환경에 살고 있어서 모든 화단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그 생성원인을 이해하고 생리현상을 스스로 줄여볼 수 있는 노력은 할 수 있을텐데요. 오늘의 건강이야기는 방귀에 대한 것입니다.


아마 오늘 포스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면 방귀의 생성원인과 해결방법 그리고 재밌는 컨텐츠를 즐겨실 수 있을텐데요. 이것때문은 아니지만 겸사겸사 조금 더 디테일한 묘사와 설명을 위해서 손그림을 위해서 인튜어스5 PTH-640까지 구매(그림수준은 보장못함 ㅎㅎㅎ)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포스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저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대해서 앞으로 많은 그림을 그려서 내용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글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방귀에 대한 여러가지 상식과 30명 이상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얻은 그들만의 방귀 잘나오는 자세와 처리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으니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밋밋한 일상생활에 재미라는 양념을 얹어주기도 하는 방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주일에 2~3번 정도는 아파트앞에 있는 강변에 가서 1~2시간 정도씩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즐기는데요. 식후에 걷기를 하면 소화도 되고, 약간의 태양빛을 받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일부러라도 자주 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어느날 실수로 스마트폰은 가지고 나왔지만 이어폰을 들고나오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의 음악을 크게 들으면서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앞에서 걸어가시는 노인분께서 항문의 긴장감을 풀고 마음껏 뿜어내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나이가 들면 저렇게 남 신경을 안쓰는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투덜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후리(Free)하게 눈치보지 않고 즐방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내가 민망했던 수준이었는데요. 이런 경우를 한두번 경험했던 것이 아니라서 문득 조금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방귀를 안뀌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가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즐방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왜 유독 노인들은 즐방탐닉을 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습니다. 이유는 있더군요.



방귀에도 건강한 사운드가 따로 있다?





가끔 친구들이나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대면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면, 가끔 같은 방귀라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방귀가 있고, 상대방에게 불쾌감 또는 혐오감을 주는 방귀가 있습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방귀의 사운드는 청명하고, 경쾌하며 듣는 청중으로 하여금 맞장구 추임새 "아따~~ 시원하겄다." 또는 "소화잘되는구먼~~" 같은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냄새도 별로 나지 않는 아주 깔끔한 클린방귀가 있습니다. 반면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방귀는 일단 냄새부터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짜증이 밀려오게 하고 방귀부터가 비겁하게 소리를 내지 않으며 어느순간엔가 상대방의 코를 급습하기 때문에 사전경고없이 상대방의 기분을 썩게 만듭니다. 물론, 이것이 사전경고 사운드가 있었는가 없었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저는 순수하게 사이드에 포커스를 맞춰서 생각하고 싶은데요. 방귀의 사운드를 청명하게 만드는 음식섭취 방법과 방귀 냄새가 특히 심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그 해결방법과 자신의 방귀를 시원하게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에 더 살을 붙여서 내용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방귀냄새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소화불량, 장내에 비피더스균보다 가스괴저균의 비율이 높은 경우, 육식위주의 식사, 식이섬유섭취의 부족등으로 원인을 추려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날에 따라서는 음주나 기타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포함하지만 그 부분은 뒤에 따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냄새없는 방귀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방귀냄새가 심하다는 것은 사실 내 장내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간적접으로 보여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입니다.





방귀 잘 나오는 자세

방귀가 잘 나오는 자세가 따로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육식위주의 식사를 하거나 식이섬유가 많이 부족한 식사를 하게되는 경우에 부득이하게 시원하게 가수배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식이섬유가 식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식이섬유와 충분한 수분섭취 만으로도 자신의 가수배출을 원활하게 하면서도 가스괴저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비피더스균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줄 수 있는데요. 평소에 식습관이 비단 다이어트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건강을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여성분들의 경우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을 물론이고, 본의아니게 변비가 생기거나 이런저런 생리적 현상들로 인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숙지해서 다이어트에 반영하시면 창피한 일은 면할 수 있겠네요.


방귀 적게 뀌는 방법




방귀라는 것은 우리 몸에 있는 공기의 총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우리의 몸에 있는 방귀의 양을 100%라고 했을 때에 몸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70%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서 음식사이에 있는 공기가 같이 음식과 함께 섭취되면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질소, 탄산가스, 수소, 메탄, 산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시는 공기를 줄이면 어느정도 방귀의 양을 줄일 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으로 먹는 공기의 양을 줄이는 방법이 물리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의지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일텐데요.


우리 주변에 방귀쟁이들이 하는 가장 좋지 않은 습관은 바로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입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게되면 아무래도 음식사이에 있는 공기를 제대로 빼내지 않은 상황에서 음식을 그대로 먹기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공기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그것이 장내에 가스로 모여서 방귀가 잦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냄새가 나지 않는 방귀이기는 하지만 방귀가 잦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방귀를 줄이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음식을 제대로 씹어서 잘게 부숴먹는 시간을 더 오래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음식사이에 유공을 줄여서 먹는 공기의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정상인의 경우에 하루에 끼는 방귀의 양은 100~2800mL까지 개인차가 심한 편입니다. 대부분 먹는 공기의 양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먹는 공기의 양도 그렇지만 먹는 음식도 매일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일정한 양이 나오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보다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먹을 때에 가스가 몇배로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공기를 많이 먹고 많이 끼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것이 몸안에서 너무 오래머물러있으면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조금 걱정해야 하기는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에 또는 커플사이에 BG(방귀)를 트지 못하고 지내게 되면 처음에는 그럴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그것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가끔 연예인 커플사이에서 방귀는 절대로 금물이라고 하는 멘트를 보면 그것이 과연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시도때도 가리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편안하게 지내야 하는 사이에서 오히려 더 강한 긴장감을 주고 있으니 당연히 건강에는 별로 좋을리가 없겠지요. 서로의 이미지는 지켜주고 있겠지만 속에서는 병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귀는 참으면 왜 나쁜가?


보통 남성들에 비해서 여성들이 방귀를 더 많이 참는 경향이 있는데요.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여성들에 비해서는 참을성이 없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자존감면에서 여성들이 더 높기 때문에 자신을 그렇게 창피한 상황에 노출시키는 것보다는 차라리 참고 버틴다는 생각으로 버티시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성들이 빵터지는 방귀 에피소드는 의외로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아이러니하게 느끼집니다. 방귀를 참을 때까지 참아봤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머리카락이 쭈뼛쭈볏서는 그 엄청난 기분을 잊지 못하실텐데요. 방귀는 장뿐만 아니라 위에도 쌓일 수 있는데요. 보통은 스트레스때문에 필요이상의 공기를 마시거나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우선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방귀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일단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공기를 먹어서 생기는 가스는 배출되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장내에 염증이나 궤양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 가스가 쌓이면서 환부가 더 넓어지면 치료가 어렵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문제 때문입니다. 배안에 가스가 차면 복통, 소화흡수문제, 배설 등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스를 제때에 배출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내에는 2가지(이로운균 - 비피더스균 VS 해로운균 - 가스괴저균) 부류의 균이 활동을 하는데 해로운균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유해한 장내가스가 더 많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유해한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다시 우리의 몸에 퍼지게 되는데 화학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여기서부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리작용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면 얼굴이 누렇게 뜨거나 여드름이 많은 경우도 이런 중독의 문제가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니 더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피더스균의 장내비율을 늘리고, 동물단백위주의 식사보다는 식물단백과 식이섬유의 적절한 섭취를 통해서 장내의 세균관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방귀냄새가 심하게 되는 이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생각을 해보면 방귀냄새가 심하게 날 때가 있는 반면은 어떤 때에는 방귀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은 깔끔하고 시원한 클린 방귀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가장 1차적인 원인은 먹는 음식이 육식위주의 식단이나 과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장내에 있는 있는 해로운 가스괴저균의 활동이 두드러질때 냄새가 심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내에 있는 세균은 기본적으로 장에 들어온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을 기반으로 번식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생겨난 가스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100% 방귀 비율의 10%(나머지 20%는 혈액내의 가스의 비율입니다)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방귀는 단 10%의 불과하다는 것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위의 소화흡수능력이 떨어지고, 해로운 균의 활동이 늘고, 비피더스균의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인의 경우에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더 많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인들의 시도때도 가리지 않는 분출의 욕구는 어쩌면 살기위한 본능으로 자신의 이미지보더 더 중요한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방어기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노인들의 경우에 방귀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마도 그런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지독한 방귀공격에 설욕하고 픈 분들을 위한 악취레시피


장난이 짖궂은 사람들을 보면 장난의 자신의 지독한 가스를 다른 사람에게 흡입시키는 장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복수할 수 있는 최고로 지독한 악취레시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모든 내용을 한번에 총정리하는 느낌으로 다시한번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재미있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전날에 기름에 푹 담구어 튀긴 치킨과 맥주(치맥)을 3000cc 정도 마신 후에 2차로 자신이 마실 수 있는 소주주량을 1.5배정도 약간 웃도는 과음을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익일 아침에 라면만 3개정도 끓여서 해장(김치금지)을 하신 후에 점심에 삼겹살 위주의 식사(채소없이)로 하시고 나서 후식으로 삶은 계란(5개) 정도를 먹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가스를 최대한 참으시고 배변활동은 처절한 응징을 위해서 잠시 참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날 수 있지만 지사제를 먹으면 장내활동이 죽어버려서 제대로 가스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지사제복용은 하시면 안됩니다. 이정도 악취레시피 정도면 아마도 다시는 잊지못한 냄새의 추억을 상대방에게 안겨줄 수 있는 최고의 악취레시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악취레시피를 살펴봤는데요. 역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악취가 나지 않는 건강한 가스생활을 어느정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재미로 만든 역발상의 이야기이니 오해는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방귀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뤄보았는데요. 아마도 방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이 조금은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귀는 삶의 활력소입니다. 제때 작동하면 사람과의 관계를 독독하게 해주기도 하고, 무분별하면 오히려 인간관계를 그르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너있는 방귀러블리가 되시어 건강도 지키고, 유쾌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