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경우에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술자리때문인지는 몰라도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속 건강은 상당히 좋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많은 것이 건강한 것이 아니라 속건강도 건강에 들에게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평소에 음식선택에서도 항상 신중하게 선택을 하기를 당부드립니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기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6개월 이상 꾸준하게 삼색과일 다이어트를 시행해오면서 과일에 대한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편입니다.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자.' 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선택하거나 과일을 선택할 때에도 계획성없이 먹는 것보다는 계획성있게 꾸준하게 먹어야 효과가 나기 때문에 되도록 그런 대략의 계획을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있으면 과일구매 또는 기타 음식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에게 좋은 간식', 곶감 효능 알고 계세요?
젊은 분들에게 있어서 곶감은 다소 노년층을 위한 간식 또는 유아를 위한 간식이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곶감 또는 감에 대한 잘못된 상식때문에 곶감 또는 감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감을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 같은 것이 대표적인 선입견입니다. 하지만 막상 감이 가지고 있는 숨은 장기를 확인하시는 분들은 감 매니아가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곶감에 대한 그런 선입견이 있어서 먹기를 조금 꺼려하다가 우연히 곶감의 효능에 대해서 알고부터 시험삼아서 1주일 정도 먹어봤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어서 지금은 마트에 가서 알아서 곶감을 찾아다니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곶감을 고르는데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서 고르기 편하고, 대부분 잘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이자, 자연 비타민 영양제입니다.
곶감의 하얀부분 뭔가요?
곶감자체가 남성의 정자생성을 돕는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남성들에게 옛날부터 곶감을 많이 권장했다고 했는데, 사실 이번에 곶감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처음듣는 이야기지만, 곶감을 그동안 먹어왔는데 은근히 '곶감이 좋다.'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1주일간 먹어오면서 화장실에 갔을 때에 시원한 뒷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곶감에 대한 편견을 버려 - '감을 먹으면 100% 변비가 생긴다.'
곶감 또는 감을 먹다보면 가끔 단감 또는 홍시임에도 떫은 맛을 내는 부분을 먹을 때가 있을 거입니다. 그 부분이 바로 타닌성분이 있는 부분으로 그 부분을 먹었을 때에 변비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 2~3개 정도로 섭취되는 타닌의 양으로는 변비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1~2 정도의 곶감으로 변비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먹지 않는 것은 사실 기우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대로 역발상으로 설사가 잦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곶감를 2~3개 정도씨 매일 즐겨먹으면 설사병 자연치료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곶감효능 또 어떤 것들이 있나요?
무엇보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에게 곶감은 특효약입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의 경우에 비위를 보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정액보충, 정액생성촉진, 감기예방, 기관지강화 등에도 좋다고 하니 매일 곶감을 한개씩 드시는 것으로도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위가 좋지 않아서 먹고 있는데, 속이 편안해지고, 안정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곶감을 몇일 복용했다고 해서 바로 효과가 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곶감만 먹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과일 예를 들어서 키위, 사과, 귤, 오렌지, 자몽 등을 같이 골고루 섞어가면서 드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시행하는 삼색과일 다이어트에 곶감을 추가해서 앞으로 꾸준하게 균형있는 과일섭취를 해서 혈관건강도 지키고, 일교차가 심한 겨울에 감기예방을 위해서라도 한번 꾸준하게 곶감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천연재료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부담없이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을 구독해주시는 분들도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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