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다니거나 아니면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자주 쓰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저탄수화물고단백' 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극도로 제한하면서 단백질위주의 식단을 구성해서 먹으면 몸의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 내장지방으로 가는 것을 제안해서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서 시작하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저탄수화물고단백식사' 라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상한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해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단백질의 건강한 섭취를 위한 가장 알맞은 단백질섭취량에 대해서 알아가고, 단백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대그리스 시대에 신에게 바칠 재물을 위해서 인간들이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을 가져오라는 제우스의 말에 프로메테우스는 황소한마리를
잡아와서 내장과 기름덩이가 든 것과 고기가 들어있는 것으로 나누어서 제우스에게 바쳤고, 제우스는 내장과 기름덩이가 든 주머니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단백질의 어원을 따라가보면, protein 은 proteios 라는 "가장 중요한" 이란 뜻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단백질이 가지는 가치는 그만큼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과다섭취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다소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운동을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운동보다 더 먼저 챙기는 것이 바로 '단백질보충제' 인데, 그것 말고도 닭가슴살, 기타 필요 이상의 단백질섭취가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과다섭취' 에 대해서 경계해야 되겠네요...
가끔 헬스를 새로 시작했다면서 그러니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운동을 제대로 소화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필요이상의 '단백질과다섭취' 만 열심히 실천하는 사례를 빈번히 보게 됩니다. 이런 단백질과다섭취는 단백뇨, 만성피로, 우울증, 신장결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수반하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단지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라고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운동을 더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단백질섭취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병을 더 키울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정상적인 식사패턴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 절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단백질의 보급은 단지 닭고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주 먹는 현미밥, 시래기, 미나리에도 식물성 단백질은 많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유별나게 단백질에 대해서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더 확실하게 단백질에 대한 정량섭취의 개념을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섭취에 대한 1일 권장량 55g + 약간량을 운동을 실시하면서 그날의 운동량에 따라서 또는 몸의 컨디션상태에 따라서 적절하게 분배해서 1회 다량의 섭취를 하는 것보다는 매끼니따마다 소량다회 섭취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단백질섭취를 실시해 나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귀찮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게 맞는 양을 찾았을 때에는 자신이 그 양을 알기 때문에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이 손쉽게 섭취가 가능한 단계에 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처음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수월하게 식단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식단으로 행복한 인생의 기본은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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