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이어트와도 일정부분 관련성이 있어서 가끔씩 언급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형이 '무조건 나쁘다.' 입장이 아니라, 성형을 통해서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적극 찬성하는 1인이기 때문에 본 포스팅이 '성형한 사람은 잘못되었다.' 라는 내용은 아니라는 점을 미리 밝혀 혹시 생길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미리 사전에 막고자 합니다.
다이어트를 통한 운동요법이나 식사요법을 통해서 커버할 수 있는 부분과 성형을 통해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은 다르지만, 그 사이의 교집합부분에 있어서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서 수술을 택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운동을 통해서 관리하는 방법을 택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후자의 선택을 환영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즐기는 사람이 얼마든지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들에게서 인간적인 매력이 있고, 더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성형부작용으로 본 다이어트의 중요성'
모든 사람들의 자신의 외모에 100% 만족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만족하지 못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족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예뻐지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골고루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수술요법을 선택해서 '100% 부작용이 없다.' 라는 보장되지 않은 수술에 자신을 맞겨서 마치 '복불복게임' 에 임하듯이 성형을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상상하면서 수술에 임하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100%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없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에서 가져온 데이타에 의하면 매년 꾸준하게 성형부작용에 대한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런 추세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한국사회에서 성형수술은 더이상 '수술' 이 아니라 '미용' 이 된 것과도 많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오죽했으면 이뻐지려고 수술까지 하겠습니까?'
한국사회는 언제부터인가 내면보다는 외면에 집중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일례로, 취직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실력을 갖추는 것보다는 성형을 하는 것이 빠르다.' 는 말이 나올정도로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심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먼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바르고, 순하며, 교활하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이겨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운 일과 대면해도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해결하는 경향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같이 운동을 하면서 경험과 느낌을 공유하고, '함께한다.' 는 생각을 공유하기 때문에 항상 대화가 유하게 흘러가며, 잘 통하기도 합니다. 비단 운동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그런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들은 외모도 같이 닮아가서 얼굴에 윤기가 돌고, 매력이 넘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노펫의 다이어트를 애독해주시는 분들도 운동을 사랑하고, 즐기시면서 스트레스없이 매일매일을 사신다면, 분명히 삶이 윤택해지고,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성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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