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활이다.' 여배우 삼색 과일 다이어트 8개월 체험후기

작년에 저녁밥 대신에 기존에 즐겨서 먹는 과일을 조금 체계적으로 먹기 시작해서 실천한지도 이제 어느덧 8개월이 넘게 흘렀습니다. 중간에 해외장기여행 때문에 조금 흐트러진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매일 저녁에 꾸준하게 과일을 섭취하려는 마음은 계속 가지고 실천했던 결과가 이제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서 내심 기쁘게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피곤해도 여드름이 올라오거나 약간의 과로로도 피곤함을 많이 느꼈지만, 그 부분에 대한 건강이 많이 개선되었는지 이제는 그런 피로감이 줄어드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화장실에서 항상 상쾌하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항상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효과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실천을 해보면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계속 쉬지 않고, 여배우 삼색 과일 다이어트를 유지해올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천연 과일은 대부분 건강에 좋지만, 그 중에서도 키위, 체리, 토마토, 오렌지, 귤, 자몽 등을 여러가지로 조합해서 먹는 것이 장기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이라면 비법이었습니다.

여배우들이 즐겨하는 삼색 과일 다이어트 - 8개월 체험기

지금까지 매달 1번씩 체험기에 대한 실천방법과 여배우 삼색 과일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썼습니다. 계속적으로 많은 분들이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냥 과일을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방법을 지양하고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과일조합이라는 개념을 더해서 먹으면서 더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했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계획을 가지고 한다고? 난 못하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행착오를 흘려버리지 않고 그냥 '새롭게 이렇게 해볼까?' 라는 아주 작은 생각에서 출발해서 그것을 꼼꼼하게 실천하는 것 만으로도 사실 충분합니다.

'과일값이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솔직하게 인정을 하자면, 과일값이 들어가는 것은 맞습니다. 철에 따라서 제철과일을 위주로 해서 실천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더 비용이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마 저는 실천하는 내내 '그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병원비를 아낄 수 있다.' 라는 아주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했습니다.

'이것은 비싸니까 안되고, 이것은 싸니까 되고' 라는 식의 사고로 흘러가게 된다면 정작 건강을 위해서 가장 많이 투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건강을 위한 투자가 사치가 되버린다는 생각이 굳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가장 비싸게 투자를 하고, 부담을 안고 투자해야 하는 부분임에도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은데,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가 나중에 더 큰 위기를 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건강하니까 다 괜찮다.' 라고 건강에 대해서 자부하고, 자만하시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당장은 그렇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손님(?)에 오히려 더 지레 겁을 먹고, 희망을 쉽게 잃어버리는 사람또한 바로 그렇게 건강에 대해서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건강에 있어서는 자만도 오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관리하고, 매일매일을 신경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눈치는 보지 않았나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할 말이 참 많습니다. 모두 열거하지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체리를 사먹을 때에 주변의 시선이 가끔 신경쓰일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 집에서 모든 과일 다이어트 절차를 진행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외여행 동안에 과일을 수월하게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체리와 키위를 주로 과일 다이어트 조합으로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과일 다이어트 포스팅도 많이 올렸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리 다이어트처럼 비싼 과일을 이용한 과일 다이어트에 대해서 고운 시선을 보내주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돈많은 너나 해라.' 또는 '난 못하겠다.'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건강 블로그를 운용한다는 사명감으로 체험을 한다는 차원에서 한다는 측면도 있었는데, 그 부분을 봐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야속하다는 생각도 조금 하기는 했었습니다.

예전도 그랬지만, 다이어트 하면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다면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 자신에도 집중할 시간이 없는 마당에 나의 시선까지 생각한다면 다이어트로 인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확실한 마인드 컨트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여배우 삼색 과일 다이어트 방향은?'

'나의 건강을 같이 돌본다.'  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매일 하나씩 글을 쓰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제는 하루에 수천명이 들어와서 보는 블로그로 성장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다이어트와 운동의 경험에 대해서 공유하자. 그리고 함께 건강해지자.' 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같이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같이 생각하면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이 되기 위해서 저는 매일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작은 노력을 꾸준하게 계속 지속할 생각입니다.

항상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 많이 찾아주시고, 앞으로 매달 한개씩 올리는 여배우 삼색 과일 다이어트를 꾸준하게 사랑해주시고, 같이 건강해지고, 같이 과일에 대한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이 블로그가 활용되기를 바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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