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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체험기

불로초 산삼 엑기스 남성 정력에좋은약 스태미너 1달 복용후기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에 노펫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먹었던 산삼 엑기스에 대한 후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기가 약해진 몸에는 산삼이 좋다고 해서 지인을 통해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몇병되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1달정도 먹어보았습니다. 산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제가 먹어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가만해서 읽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산삼이라는 것이 알려진 바로는 마치 대단한 것인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효과도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과장되어 있는 부분이 없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산삼이 많은 나라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이 대부분 약초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다양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산새한 험한 지리적인 여건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시황제 사진 #1불로장생의 꿈하면 저는 진시황제가 떠올라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오해없으시길...


우리나라 이외에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 북미대륙에도 산삼이나 산삼과 비슷한 약초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토불이라고 우리나라의 사람은 우리 땅에서 난 약초에 몸에 잘 맞겠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우리의 인삼을 가져다가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약효는 우리나라의 도라지 수준이라고 합니다. 재배인삼의 본뿌리는 산삼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실 인삼과 산삼의 차이는 아마도 그것이 몇년이 되었는가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보면 인삼이 사람의 형상을 닮아서 인삼이 아니라, 사람이 재배했기 때문에 인삼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는 대목이기도 하구요. 산삼이 인삼보다 성분이나 효능이 훨씬 나을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삼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산삼 뭐가다르길래...

산삼은 깊은 산중이나 수풀이 우거진 음지에서 자라는 음지식물로 제주도 이외의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잎의 색이 인삼보다 옅어 연한 녹색빛을 나타내고, 매우 얇아서 반투명에 가깝습니다. 엽록소의 수가 인삼보다 훨씬 적어 강한 햇빛을 받으면 곧 시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잎 뒷면에는 잎맥을 따라 흰털이 나있어 은빛으로 보여서 노련한 심마니(산삼의 전문적으로 캐는 사람)는 눈을 가늘게 뜨고 몸을 낮춰 살펴보다가 저만큼 멀리있는 산삼을 단번에 찾아낸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아는 사람눈에만 보인다고 심마니는 정말 귀신같이 찾아낸다고 하니 말입니다.

산삼은 잎자루가 약간 부풀어있고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의 모양도 인삼열매보다 약간 넓고 잘며 누런 빛이 돈다고 합니다. pH 6 초반 쯤의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흙이 산성의 성질을 띠는 순간 산삼은 자라지 않습니다. 대개 산삼 옆에는 다른 풀이 자라지않고 자라더라도 산삼보다 더 자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산삼주변에서는 타감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감작용은 식물자체 내에서 주변에 다른 식물이 자라지못하도록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산삼이 신비의 약초이기는 한가 봅니다. 저는 이번에 이런 화학물질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기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구요.

산삼이 가지는 효능과 독특함


가루지기 사진 #1 - 봉태규

산삼에는 독특한 향기가 있다고 합니다. 진짜 산삼과 가짜 산삼을 가려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늘끝만한 실뿌리를 하나 떼내 씹어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비밀은 바로 산삼에서만 나는 독특한 향기입니다. 산삼향기는 아주 부드러우면서 진하고 달면서도 쓰며 음식을 먹지않으면 입안에서 향기가 5~6시간 남고 목이 마르지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산삼의 약효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부분이 전설에 가려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또한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좋다 아니면 그렇지 않다 단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지 제가 먹고 느낀 점이나 체험을 기반으로 해서 기술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별로 없고 단지 "몸에 좋다"라고 하기 때문에 먹는다고 하지만, 몸에 변화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금도 없어서 못먹는 것이 아닐까요? 또한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명약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삼은 기사회생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숨이 막 넘어가는 환자가 산삼을 먹고 다시 살아나서 수십년을 더 살았다는 얘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과장이 어느정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빙성이 전혀없어보지는 않습니다.

산삼을 먹고 당뇨병, 비뇨기질환, 고혈압, 간경화 등을 고쳤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삼의 특징은 부작용이 아직까지 보고된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지간한 사람에게는 거의 맞는 아주 명약중에 명약이라는 말이지요. 다만 체질적으로 소음인이라면 좋지만 소양인이라면 매우 좋지 않다고는 합니다. 소양인이라면 복용하면 안되며, 소음인이라면 먹을 경우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전문적인 부분은 체질을 알아야 하기 때무에 한의사 선생님에게 문의를 하시느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삼 품귀현상

사실 저도 진짜 산삼이 아님에도 산삼 엑기스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게 진짜인지 사실 믿을 수도 없고 해서 아는 지인을 통해서 산 것입니다. 물론, 제 돈을 내고 구한 것이 아니라 아는 분이 건강을 지키라면서 선물로 주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젊은 나이에 수십만원짜리 엑기스를 먹기가 쉽지는 않지요.

또한 엑기스이기 때문에 일반 산삼뿌리보다 효과가 엄청나게 반감된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효과가 없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마음은 강해지고, 정력도 증강되는 것을 느꼈으니까요. 그런 것처럼 그만큼 장수에 대한 열망과 건강해지고 싶은 소망이 동시에 작용했다고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산삼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은 한정이 없지만 수량은 많이 없다고 합니다. 이럴 때 짝퉁산삼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그동안 과도한 산삼채취가 이루어져서 이제 그 씨가 거의 말랐다고 보는 편이 낫겠습니다. 가끔씩 백두산의 정기를 품고 자란 산삼이 더러 있다고는 하지만 향기나 약효가 훨씬 떨어진다고 합니다.

산삼 엑기스를 먹고 나서....

지난 한달동안 몸이 허해졌다는 생각에 어렵게 구해서 먹었습니다. 사실, 크게 몸이 느낄 만큼의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잠을 자고 눈을 뜨기가 쉬워졌다는 것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이 많아졌습니다. 산삼 엑기스를 마시면 이상하게 단점이 오고 자고나면 몸이 날아갈 듯 개운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게 변화라면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또 구해지면 먹겠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저는 사비가 들더라도 또 먹고 싶습니다. 제 몸에는 조금 맞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좋은 약재구할 기회가 있다면 제품만 확실하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삶에 새로운 자극제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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