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토하면서 다이어트하는 여자 식욕이 멈추지 않는다

2011. 10. 9. 09:29

'다이어트와의 전쟁' 이라는 단어가 마치 운동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살을 빼기 위해서 해야하는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것 같아서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서 체중감량이라는 것이 죽는 것만큼이나 치열한 사투이기에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되면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분이면서도 한번도 다이어트에 성공을 해본 적이 없는 여자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손이 입으로 먹을 것을 가져가는 자신조차도 무서워할 만큼 자제능력상실이 온 분들 또는 음식을 양껏 먹고나서 그것을 토하면서까지 다이어트에 강박관념을 가지신 분들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다이어트에 대한 여러가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면서 많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의 적정선과 운동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개념을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을 통해서 잡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고토하는다이어트, 구토다이어트, 생노병사의비밀, 생노병사, 렙틴, 그렐린, 렙틴저항성, 섭식제한, 강박관념, 식이습관장애, 골다공증, 거식증사진 사진 #1

먹고토하는다이어트, 구토다이어트, 생노병사의비밀, 생노병사, 렙틴, 그렐린, 렙틴저항성, 섭식제한, 강박관념, 식이습관장애, 골다공증, 거식증사진 사진 #2먹고토하는다이어트, 구토다이어트, 생노병사의비밀, 생노병사, 렙틴, 그렐린, 렙틴저항성, 섭식제한, 강박관념, 식이습관장애, 골다공증, 거식증사진 사진 #3먹고토하는다이어트, 구토다이어트, 생노병사의비밀, 생노병사, 렙틴, 그렐린, 렙틴저항성, 섭식제한, 강박관념, 식이습관장애, 골다공증, 거식증사진 사진 #3

토하면서 다이어트하는 여자, 살찌는 것이 무섭다.


처음에 텔레비젼을 보면서 경악을 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양껏 먹는 모습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마음껏 음식을 먹고, '운동을 통해서 칼로리를 소모한다.' 는 정도의 내용을 예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간 곳은 헬스장이 아니라 화장실이었습니다.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을 먹고, 체중계를 달아본 후에 바로 화장실에 가서 자신이 먹은 모든 음식을 토하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조금 '충격'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식을 먹고 토하게 되면 위액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식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그랬지만, 매번 저렇게 한다면 '심히, 그녀의 건강' 이 걱정스러웠습니다.


160cm 에 40kg 다소 작은 체형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그녀가 계속해서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운동과 기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체중관리를 할 수 있음에도 자신의 몸을 버려가면서까지 다이어트하는 모습은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경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고토하는다이어트, 구토다이어트, 생노병사의비밀, 생노병사, 렙틴, 그렐린, 렙틴저항성, 섭식제한, 강박관념, 식이습관장애, 골다공증, 거식증사진 사진 #5먹고토하는다이어트, 구토다이어트, 생노병사의비밀, 생노병사, 렙틴, 그렐린, 렙틴저항성, 섭식제한, 강박관념, 식이습관장애, 골다공증, 거식증사진 사진 #6

저는 '그녀' 의 놀라운 다이어트 방법이 이해되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체중에 대한 압박감, 사회적인 분위기, 남자들의 시선, 여자들의 시선 등등 다이어트에 대한 매일의 압박감은 그녀를 '필사적인' 다이어트로 몰아갔을 것입니다.


특히, 주변에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과 같이 외출을 몇번 해보면서 알게모르게 느껴지는 시선과 수근거림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그 말로 표현을 못하는 스트레스를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하는 다이어트는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결국에 다이어트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병원신세를 오랫동안 저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또는 살찌기 시작한 때부터 엉킨 잘못된 식습관을 이제는 하나하나 풀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이어트의 시작은 심한 운동프로그램 혹은 과도한 다이어트 식단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안먹어도 되는 음식을 섭취했었던 잉여음식에 대한 조절 그리고 먹는 음식종류의 적절한 선택이라는 가장 부담이 덜 되는 방법으로 천천히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먹고토하는다이어트, 구토다이어트, 생노병사의비밀, 생노병사, 렙틴, 그렐린, 렙틴저항성, 섭식제한, 강박관념, 식이습관장애, 골다공증, 거식증사진 사진 #7


'안먹어도 되는 음식들?', 그게 뭔가요?


대한민국에서는 '밥힘으로 하루를 버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정제미의 탄수화물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분들에게 정제된 쌀밥보다는 다소 에너지밀도가 낮은 잡곡밥, 현미밥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잡곡밥, 현미밥에 들어있는 당이 정제미보다는 지방축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지방을 먹었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사실은 과다한 탄수화물의 잉여량을 지방으로 변환해서 축적하는 경우를 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내장지방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비만인의 음식으로 대표되는 인스턴트 음식인 피자, 햄버거, 탄산음료 등과 같이 고탄수화물군의 음식보다는 자연식에서 나오는 음식의 부피는 크지만, 에너지의 밀도는 낮은 천연음식을 드시는 쪽으로 다이어트식단을 짜보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힘이 없고, 어지럽고, 당장 움직이지 못한다.' 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음식을 입에 넣는 분이 있습니다. 비만도 엄밀하게 따지면 렙틴과 그렐린의 길항작용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병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시고, 비겁한 '자기합리화' 에서 탈피하셔서 건강한 삶을 즐기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이어트 상담사연

[몽목이님 사연] 기초체력이 부족한 직장인 여성의 체력보강 다이어트 조언 #1

[별님 사연] 요가에 지방흡입까지 했지만, 차도없는 당신을 위한 다이어트 조언 #2

feedburner
nofat.co.kr Naver opencast subscriber
nofat.co.kr share-link-rule
Naver connect Daum View

노펫 다이어트 상식 , , , , , , , , , , , ,

  1. 솔직히 저렇게라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맘이죠.
    어떻게든 살은 빼야 되겟고..먹는것에 대한 욕구는 생기고...

  2. Blog Icon
    나의생각

    흠.. 전 남자라서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냥 운동하는 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고치는게, 다이어트하는데 장기적으로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아니면 음식습관을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먹어왔던 방법대로, 나물,된장, 시골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살이 비교적 덜찔건데, 제사음식외에는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어 도움이 될건데,

    그리고 제가 두부를 무지 좋아하는데, 두부도 가끔먹고 하면서, 포만감이 빨리차서 덜먹게 되지만, 많이먹어도, 위에 부담이 안되서 좋아해요.

    먹는게 보약이라는데, 어떻게 먹으면, 무얼 뭘먹으면 스스로에게 보약이 되는지 먼저 안다면, 살찔걱정 않고 자연스럽게 먹을거 다먹어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도 없을텐데,

    쯤.. 많이 우려스럽네요. 저희집은 어머니랑 아버지가 채소를 좋아하셔서(나이가 많아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먹어와서 그런지, 군대시절에 전 집에서 먹던 식이 얼마나 그립던지,

    누님들이 많은데, 저희 누나도 한때 다이어트한다고 하더만 결국 못참고 먹을거 다먹던데..-_-;; 그래도 뚱뚱해지지 않고, 살이 빠지지도 찌지도 않던데요.

    식습관이 중요한거같애요. 고기를 않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는(어릴때 싫을때도 많았지만) 고기를 많이 먹게되는 상황이나 경우를 겪으면 어느순간부터 고기의 비릿함이 느껴저서(군생활했을때) 젓가락을 놓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자주 먹을때 그렇다는 거지, 한번씩 먹을때는 막 달려 든다는, ^^;

    예전 개길렀을때 개한때 고기는 다발라 먹고 뼈다귀만 던져줬다는..;


    그냥 예전의 소박한 우리시골밥상이 다이어트 강박관념을 가진 여성분들한테는 좋을거 같습니다.

  3. 많이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계속 건강하세요.
    노펫.

  4. Blog Icon
    불연속

    잘 보았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이 편 다시보고 싶은데,
    정확한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몇일자 방송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네이버에서 '생로병사의 비밀'
    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펫

  6. Blog Icon
    불연속

    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위 글 내용이 10월 8일자 방송분이 맞나요?
    아니면 지난 방송분이라면 몇일자인지가 궁금해서요.
    다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려도 될지...

  7. 댓글감사합니다.
    쓰여진 글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방송의 사례만 빌렸을 뿐 나머지는 트레이닝과
    관련한 내용으로 재해석된 내용입니다.
    특정 방송분량과는 관계없음을 거듭 말씀드리며..
    관련 방송의 문제가 지적된 적이 있는 만큼..
    언급해드리기가 어려움을 말씀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펫.

  8.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9.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파급효과가 있는 만큼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

  10.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11. Blog Icon
    작은곰

    다이어트는 정말 남녀간 시각차가 크더라구요.
    사회분위기부터가 유독 여자들의 몸매에 깐깐하죠.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은 살쪄도 '운동하자' '생활습관 바꾸자' 이런 생각정도지만 여자들은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건 몸이 어떤상태건 일단 빼고보자는, 정말 남자가 보기엔 필사적이더라구요.
    하지만 무조건 안먹으면 빠질거란 생각은 정말 잘못된거란걸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주변에도 무턱대고 밥 절반씩먹고 굶고 그런사람들 많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자신이 운동을 제대로하고 있는지 식단을 제대로 알고 먹는지 점검을 먼저 해봤으면 하네요.

  12. Blog Icon
    dsffds

    어차피 먹고 토하면 건강에 안좋다 난 최고의비법 한개 알고 있다
    아침 2공기 먹고 점심엔 줄담배 식욕이 안생긴다
    저녁엔 술 중요한건 안주는 담배나 찌개국물만
    그럼 15kg,그냥 빠진다 담날 설사는 보나스
    10년이 지난지금 조낸 저질체력을 자랑한다

  13. Blog Icon
    dsffds

    솔직히 가장 좋은 다이어트 비법이란 의지나 목표인거같다 위방법말고 정상적 방법으로 뺀적인는데 이유는 1달후에 큰 공연이있었다 기타 쳤었는데
    정신적으로 피페해져 살이 또 쪘었는데 삶의 의지랄까가 생기니깐 마음먹고 살빼게 되더라
    무슨 무슨 다이어트 식이요법보단 정신력이다 하루24시간중 안움직이더라도 티비볼때나 쉴때도 계속 서있고 집안에서 걸어다니며 티비봐도 특별한 운동없이빠진다 잘때만 누어잇고 밥먹을때만 앉아잇음된다 물론 지하철이동도 서있고 의외로 조낸힘들다. 앉거나 누운시간이 10시간도 안되니깐

  14. Blog Icon
    시선

    비겁한 '자기합리화
    이런식의 시선이 역시 저런 정신질환을 부추기는겁니다.
    길항작용불균형, 병이란걸 알면서도 의지로 몰아가는 그 사고방식이 무섭군요.
    지방은 현대문명의 많은 독소들을 방어하는 몸의 작용중하납니다. 사람몸은 다 달라서 한번잃은 균형을 다시찾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경우도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해독에 취약한경우 더합니다.
    하지만 진짜 비만이 어려운이유는 피해를 가진사람에게 겨냥하는 모욕으로 늘상 수치심을 주는 잔인성, 사회의 무지한 통제성 때문입니다.

  15. 그냥 먹고 살찌는게 낫지 이건 병이네요. 이렇게 되는건 올바르지 않은 생각때문이에요.

  16. Blog Icon
    본질은..

    다른 대체 음식을 먹으면 된다가 아니에요...
    "그 음식" 자체가 먹고 싶은거지...
    피자 햄버거 치킨.. 다이어트에 도움 안되는거 다 알지만
    정말 진짜 먹고 싶으서 먹는거잖아요..ㅠㅠ
    토하고 운동하고 ... 뭐하는 짓인지 진짜..에혀...

  17. Blog Icon

    우리나란 다이어트하기 너무 어려운 환경이다 주식이
    쌀 아님 밀가루!!!! 죄다 짜고 조깅도 하고 싶은데 집이 꾸역꾸역 들어찼으니


사이트 링크와 닉네임을 정확히 기재하시면 정성껏 답댓글을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