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이 했던 말중에 '우리를 위험을 빠뜨리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항상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를 곤란에 처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았을 때,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처럼 들리기에 항상 '열린마음을 견지한다.' 는 생각으로 되뇌이는 어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용기를 얻어가고, 다이어트의 계기가 되어서 건강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다이어트에 대한 글들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석되고, 풀이되도록 하는 의도만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개념을 잡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로 우왕좌왕하시는 분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일일이 도와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작용을 해서 그런지 속상한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몸매세요?', 비만은 마치 시한폭탄을 달고 사는 것과 같다.
전공서적, 신문, 다이어트방송, 인터뷰 등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다이어트 사례를 모으고,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방법들과 비교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고, 다이어트를 믿고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글을 씁니다. 하지만 너무 호응이 저조하면 저도 사람이라서 허무한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진심어린 댓글을 보면서 힘을 얻고, 다시 포스팅을 이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분들의 특징은 다이어트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이런저런 다이어트를 다양하게(?)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다이어트 요요현상을 반복하고, 좌절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실패의 악순환',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스트레스, 신경과민, 변비, 신체불균형, 수면부족 등등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음식섭취가 줄게되면 몸은 음식섭취에 대해서 에너지를 축적하고자 하는 기전을 작용시켜서 조금만 먹어도 바로 에너지로 저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오히려 살이 더 찌게되고, 그것이 반복되면서 극에 달하게 되고 결국에는 폭발하게 되면서 기존의 체중으로 복귀하는 이른바 '요요현상' 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반면에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은 근육이 기본적으로 지방에 비해서 7배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칼로리소모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초대사량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고, 약간의 식이조절(에너지밀도 낮은 현미쌀밥, 천연재료의 음식)을 실천하면서 배고픔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트레이너, 전문의를 막론하고 '근육량을 향상시키라.' 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들의 경우에는 운동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다이어트서플리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일 것입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 그게 체질인가 아니면 뭔가?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말 중에서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혹은 '나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체질이 있다.' 라고 믿는 것도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혹시 '근육량' 에 대해서 좌우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만약, '살이 많이 찌는 체질' 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근육량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에너지소모가 작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서 살이 쉽게 찌는 것일 것이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이 있다면 그것은 근육량이 많아서 하루에 섭취한 칼로리를 모두 소비했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각자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근육량과 관련지어서 관련성은 없는지?'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다이어트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항상 잘 쓰는 말이 '칼로리적자' 라는 단어입니다. 자신이 먹은 양보다 더 많은 칼로리소비가 있다면, 살은 반드시 빠집니다. 너무 성급하게 살을 뺀다는 생각보다는 아주 정상적인 체중감량범위인 일주일에 0.5kg 정도로 목표를 잡으시고, 차근차근 실천해가면서 스트레스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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