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부 가 되어버린 다이어트, 애정어린 충고

2011.10.24 09:05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통해서 삶을 완전히 바꾼 경우를 봅니다. 지금도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각종 SNS 매체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헬스걸의 권미진씨, 이희경씨 그리고 엄청난 감량을 보여준 개그맨 오지헌씨등이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음식을 줄여서 하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한계를 경험하고,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으로 바꾸면서 꾸준하게 유지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따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노펫의 다이어트는 간절하게 바랍니다.


하지만 실제는 개인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줄이는 쪽으로만 너무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의 다이어트 개념을 고치기가 쉽지가 않기에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항상 운동과 식단조절을 같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기를 바라면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의 중요성' 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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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의 전부' 가 된 다이어트, 전문의의 충고는?


다이어트 보조기구의 허위 또는 과장광고에 대한 방송을 본 이후로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설마 저렇게까지 할 줄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방법이나 개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블로그, 카페활동, 검색을 통해서 손쉽게 운동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과 동영상을 접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을 쉽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 들어서 인터넷이라고는 마우스클릭 밖에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다이어트에 대한 것을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몸매나 미모에 대한 욕심을 속으로 삭힐 수밖에 없는 주부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횟수는 젊은 여성들에 뒤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낮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주부 10년차의 아주머니와 다이어트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는 상당히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다이어트 방법이나 생각이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매번 헬스장에 가실 때에는 2시간씩 운동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운동순서도 가지고 있으셨습니다. 초반에 말을 들었을 때에는 상당히 다이어트 운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자기가 운동하려는 기구에 사람이 있을 때는 자신의 순서가 어긋나면 않되기 때문에 30분 이상 가끔은 1시간도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다른 운동을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묻자 그러면 '근육이 발달하지 않는 느낌이다.' 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너무 진지한 말투에 웃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하시는 것은 좋지만,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은 과부하 원리와 회복의 개념을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동안 전혀 몰랐다면서 '운동방법을 바꿔보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자기가 운동방법을 제일 많이 안다.' 는 말씀도 빼놓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에서 더 열심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써야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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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다이어트' 는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점점 낮아지고 그 빠진 근육량을 지방이 대신하는 과정이 30대를 기점으로 가속화됩니다. 그만큼 근육운동의 기회가 많이 줄고, '먹고 사느라' 혹은 '아이를 키우느라' 고 더더욱 운동시간은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위기감이 없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남산같이 나온 배를 마치 무슨 자량이라도 되는 것처럼 취급하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극에 달하면 '내몸이 내몸같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운동을 시작하고,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갖을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나머지 건강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무리해서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더 무리수를 두어서 살을 빼려고 하고, 결국에는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에서 항상 강조하는 평생 다이어트는 정상체중의 범위에서 근육량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지방분해와 칼로리소모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건강한 삶' 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 '몸짱이 되어야 한다.' 는 생각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건강' 이라는 핵심은 건성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무리한 운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아주 '소소한 실천' 이 우선되기를 바라고,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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