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녹아내리는 병 짜게 드시는 분 보세요

젊어서는 잘 몰랐던 병들이 점점 나이가 들면서 사회생활로 인한 잦은 회식,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 그리고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서 점점 근육량이 줄어들고, 동시에 기초대사량과 신체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왕년에는 안그랬는데...' 라는 말을 하는 빈도가 많아지면, 자기 스스로 '혹시 건강에 그동안 너무 무신경하지는 않았는가?' 에 대해서 스스로 질문을 해보시고,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사항들을 하나씩 마스터해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기 전에는 많은 분들이 충분한 운동과 자기 몸에 대해서 충분히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취직을 하시고 모든 생활패턴이 직장을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점차 자신의 몸에 대해서 포기하는 수준까지 이르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처음에는 모두 그런 생각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기통제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순간 점점 건강에 대한 자신을 잃게 됩니다.

뼈가 녹아내리는 병 '골다공증', 짜게드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세요

많은 분들이 텔레비젼을 보고 '바보상자' 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시각적으로 보기만 하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아마도 그런 별칭이 붙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 능동적으로 학습한다는 생각으로 텔레비젼을 잘 활용해도 엄청난 정보를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은 전문의가 직접 나와서 설명을 해주고, 믿을만한 사항을 기반으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꼼꼼하게 메모해서 챙겨두면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텔레비젼을 매번 볼 때마다 꼼꼼하게 메모하는 것이 쉽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귀찮아서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건강 블로그에 대한 사명감으로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텔레비젼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능동적으로 텔레비젼을 보게 되니 많은 공부가 되어서 개인적인 건강도 많이 좋아졌던 것도 포스팅을 계속하는 한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새로운 주제로 많은 분들이 놓치고 가는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같이 생각을 공유하면서 최근에 많은 분들에게서 '평가' 가 좋아져서 개인적으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골다공증과 짜게 먹는 것이 관계가 있나요?'

골다공증이라는 병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칼슘이 부족해서 생긴다.' 는 것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꼭 그것이 칼슘섭취부족에 의해서 생기는 한가지 원인에 의해서 '만' 이라고 말한다는 그것은 조금 달리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 전세계적으로도 서유럽, 북유럽 사람들과 많은 사람들이 짜게 먹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짜게 먹어서 생기는 뼈로부터의 칼슘이 유리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금치, 우유, 멸치, 치즈, 콩과 같은 칼슘함량이 많은 음식을 열심히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식습관을 저염식으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이런 사실을 아시고 심각하게 생각하신다면 이제부터는 짠 음식을 절대로 드시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음식이 가장 칼슘섭취에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칼슘섭취에 가장 좋은 음식은 바로 '멸치와 우유' 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칼슘섭취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면, 음식에 들어있는 칼슘함량이 단순히 높은 것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서 가장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칼슘의 형태인 '이온형칼슘' 또는 '유리형칼슘' 의 생각해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칼슘이 대표적으로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음식인 시금치, 우유, 멸치, 치즈, 콩의 순서로 소화기관에서 가장 많은 칼슘을 섭취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유와 멸치가 순서에서 크게 밀리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시금치가 칼슘의 실질섭취량이 가장 많다는 것이 주목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통해서 꾸준하게 칼슘을 섭취해주고, 저염식과 운동을 통해서 몸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을 지켜준다면 골다공증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운동을 하실 때에 몸에 하중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면, 몸을 지탱하는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므로 빠르게걷기, 달리기, 조깅 등으로 뼈의 견고함을 더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몸의 기둥인 뼈를 건강하게 하셔서, 오랫동안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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