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운동이 과도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자기절제를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너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너무 심하게 운동을 즐기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한번 시작하는거 제대로 하자!' 라는 생각에서 자신의 능력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당히 위험한 지경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헬스장가서 건강 망친 사람들', 조심해야 하는 운동방법과 식단은?'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운동 후 2~3일 정도 근육통으로 쉰다는 것입니다. 그정도 통증이 왔다는 것은 분명히 자신의 능력범위 밖의 운동을 했음에 확실함에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또다시 그렇게 심한 강도의 운동을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계속되는 근육통에 자신의 초반의지는 사라지고, 운동이 이제는 더이상 즐겁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더 심해지고 자신이 했던 노력에 비해서 생기지 않는 근육에 좌절하면서 부적절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게 되면서 부상이 찾아옵니다.
부상이 오면 어쩔 수 없이 운동을 쉬게 되고 어느새 게을러져서 결국 하는둥마는둥 하다가 운동을 그만두는 현상을 반복합니다. '음식도 초반에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납니다.' 그런데 하물며 운동의 경우에는 더 인내하고, 차근차근 실행해야 함에도 많은 분들이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다소 안타깝습니다.
노펫의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정보를 얻어가시는 분들이라도 자신의 적정강도에 대해서 알아가시고, 적당한 운동을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적절한 운동강도가 어느정도 인가요?'
보통 운동강도는 심박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보통인데, 자신에게 알맞는 운동강도는 물론 같은 나이라도 능력치에 따라서 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의 기준을 따른다면 160 - 나이 = 심박수 를 보통 많이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40세의 성인여성의 경우에 160 - 40 = 120 이 나오므로 최대심박수가 120을 유지하는 선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운동강도입니다. 특히, 운동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운동시작 초반에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이런 공식을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자신이 운동을 한 후에 쉬는 시간에 1분 심박수를 측정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강도인지에 대해서 체크하는 것도 건강한 운동을 위해서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단백질 위주의 과도한 섭취', 무엇이 문제인가?
헬스장에 다니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통해서 생긴 근육파열의 회복을 위해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제대로 된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에는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충분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영양섭취라는 것입니다. 일부 운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단백질은 충분(?)하게 섭취하는데, 다른 것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도 쉽게 발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그것을 생략하면서 섭취하는 단백질 섭취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단백질 보충제를 통해서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자연단백질을 통해서도 보충제에 뒤지지 않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보디빌더가 되기 위해서 일반인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지않는 무리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시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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