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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

설탕중독 마약중독증세 경악

바쁜 현대인들은 생활 속에서 생긴 좋지 않은 식습관과 과중한 업무로 여러가지 질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자신의 몸이 않좋아지고 있다.' 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 사례도 많이 봅니다. '지금 운동을 해야하는데...' 또는 '이러다가 큰 일이 날텐데...' 라는 생각은 항상 머리에 있으면서도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일부 다이어트를 결심하시는 분들 중에는 운동을 분명히 열심히 했는데, '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느냐?' 면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아도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꾸준하게 하시는 것에 비해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분들의 경우에 안타깝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 보통 식단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을 했다고 해서 '무한식사쿠폰' 이 발행되는 것이 아님에도 식사는 별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런 현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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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설탕 10스푼', '설탕중독' 마약중독과 유사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노력' 이 필요합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운동요법, 식사요법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자신에게 딱 맞는 방법으로 안정화되었을 때에 기초대사량증가와 근육량의 증가로 이어져서 그날의 섭취량을 다 소비하고, 몸에 있는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칼로리적자가 있어나면서 체중이 건강한 범위로 들어가는 일련의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보통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1주일에 0.5kg 정도의 감량을 가장 적정한 감량범위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고도비만의 경우에 수분감량도 무시할 수 없어서 초반에는 더 많은 감량이 일어납니다. 많은 분들이 초반의 급격한 감량에 비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더뎌지는 감량율때문에 고민하는데, 사실 수분감량과 체중감량은 따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방송에서 보면 마치 수분감량을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으로 둔갑시켜서 방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감량범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진정한 감량범위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싶지 않는 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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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중독',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영양소에 대한 균형을 맞추어서 식사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특히, 비만이나 각종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이러한 균형을 맞추는 것은 어떻게보면 '생명을 지키는 것' 과 같습니다. 안그래도 한국인의 식단은 쌀밥위주의 탄수화물비율이 높은 식사임에도 거기에 더해서 설탕이나 각종 고탄수화물군의 식사와 간식을 하는 것은 내장지방증가와 각종 당뇨질환을 부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면서도 끊지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많은 의사들은 이것을 '탄수화물중독' 으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설탕과 같은 당이 몸속에 들어가면 빠르게 당수치가 상승하여 마약을 할 때와 비슷한 기분을 느끼게 되고, 그런 기분때문에 '다시 탄수화물을 반복해서 섭취하게 된다.' 는 것입니다.

고밀도탄수화물식품군이나 설탕류에 들어있는 당이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기분을 즐기는 분들에게 이런 증상이 많습니다. 특히, 이런 당류는 몸의 근육이 다 쓰지못한 에너지를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결국에 내장지방으로 몸에 저장되어서 건강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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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독증세가 있는 것 같은데, 극복방안은 없을까요?'


전통적으로 쌀밥위주의 식단과 떡과 같은 고탄수화물의 음식이 입에 맞는 분들의 경우에 탄수화물을 조절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간식을 즐기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자신의 의지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당뇨, 각종 혈관계 질환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오랫동안 습관에 젖어서 먹던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불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실험참가자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급격하게 양을 줄이게 되면 금단현상도 같이 올 수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천천히 그 양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큰 스트레스없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통 빵이나 떡을 드시는 분들은 '이게 양도 얼마 안되는데...' 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드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재미삼아 먹는 떡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에는 엄청난 내장지방으로 저장된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하루 3끼 이외에 간식으로 1~2 조각을 드시는 것으로 하시되 끼니 외적으로 먹는 간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강소라 체중감량 포스팅에서 언급읍 한 적이 있지만, 보통 고도비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철저한 '정량 3끼식사' 만 지키는 것으도로 상당한 체중감량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식사시간과 상관없이 식사같은 간식을 포함하여 3끼 이상으로 식사를 하시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위의 언급한 방식으로 식사조절이 가능하시면, 그 후에는 식사내용, 양, 빈도 등 여러가지 변수를 조금씩 변화시켜서 중간에 스트레스를 받고 다시 폭식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천천히 양을 조절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스트레스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고, 건강한 인생을 즐기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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