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도 운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회춘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고,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몸소 느끼는 사람으로서 '마른 것보다는 뚱뚱한 것이 낫다.' 는 말은 사람들의 선입견이 많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보통 나이가 40대로 넘어가면서 운동을 위해서 시간을 내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몸에 대한 걱정보다는 자식걱정이나 집안걱정으로 자신을 돌보는 시간조차도 사치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운동과 집안일을 선택하라면 대부분 집안일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인중에는 운동을 하다가도 저녁준비할 시간이라면서 운동을 하다말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동시에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무릎이 무너지는 주부', 떡을 좋아하시는 분은 보세요.
특히, 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간식중에서도 탄수화물중독과 관련해서 끊임없는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바로 떡이기 때문에 건강에 특히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떡같은 경우에는 계속먹게 되면 몸에서 요구하는 이상의 탄수화물의 내장지방의 형태로 몸에 저장되기 때문에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 없다.' 는 출연자의 말처럼 중독의 수준까지 가면 늘어나는 체중을 걱정하면서 배를 부여잡고도 떡을 먹는 장면을 연출하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기관리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균형잡힌 식사와 간식의 식사계획표를 생각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안먹는 것 보다는 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주부 이애순씨의 경우에는 떡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으로 떡이 냉장고에 없으면 불안감을 느낄 정도로 탄수화물을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 드시는 떡이 내장지방으로 쌓여서 배가 남산만하게 나오고도 빵과 각종 과자류를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절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결국에는 건강전반에 제동이 걸리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을 듭니다.
특히, 나이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무릎이 많이 약해지는데, 오랫동안 무릎을 사용한 것도 무리가 많았을텐데, 무리하게 체중이 증가되어서 무릎이 더욱 혹사당하게 되어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번 나빠진 건강은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더욱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에도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이 노년층에서 더 많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릎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또한 먹는 음식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고르게 분배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탄수화물 쪽에 편중되는 경향이 많아서 더욱 체중감량을 어렵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불어난 체중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릎의 하중을 증가시켜서 무릎건강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 식단관리를 통해서 필요이상의 섭취를 막고, 빠르게걷기 하루에 1시간을 꾸준하게 실천하시면 2달 정도면 상당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가볍게 해서 갯수를 늘리는 하체운동이나 빠르게걷기 같은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효과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바라고,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을 보시는 분들은 아픈 사람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탄수화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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