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호 트레이너 겨울철 약이되는 실내운동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꾸준하게 이어져오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의 건강상식과 각종 민원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들을 직접 모시고,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를 보면서 상식을 많이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련한 정보는 빼놓지 않고 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편성시간대가 아침이어서 많은 분들이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노펫의 다이어트를 통해서라도 조금씩 알아주시고, 다시보기를 희망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구체적인 방송정보를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가 큰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끼면서 오늘도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아나운서 이선영씨가 MC로 있어서 더욱 보기가 즐거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건강한 정보 많이 얻어가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방송을 보면서 인상깊었던 것은 MC들 모두가 직접 참여자가 되어서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주부나 노년층의 시청자들이 따라하기 쉽게 배려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레이너 정주호씨와 전문의의 자세한 설명이 합쳐져서 아주 편안하게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중간 개그맨 강성범씨가 초치는 행동을 조금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겨울철 실내에서 약이 되는 스트레칭 운동

겨울철에 운동을 하려고 실외에 나가서 운동을 하시다가 되려 부상을 당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물론, 안전사고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져서 생길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따뜻한 곳에만 있다가 갑자기 추운 곳에 가게 되면 몸의 혈관이 갑자긴 수축되어 생기는 각종 질환에 취약한 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실내운동' 입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의 장점은 트레이너 정주호씨가 방송에서 설명을 하신 것처럼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온도변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있는 근육이나 관절이 유연해져서 스트레칭을 하기에 좋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칭 위주의 간단한 체조를 하시려고 생각을 하신다면, 굳이 실외를 고집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스트레칭으로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팔을 서서히 내려서 발끝에 손끝이 닿거나 더 유연하신 분들은 바닥에 손이 닿도록 한 상태에서 6초 ~ 15초 정도 버텨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유의하셔야 할 것은 몸에 반동을 주어서 허리, 무릎, 기타 관련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는 동작은 삼가해주시면 좋습니다.

앞으로 나란히를 하시면서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한쪽 손으로 다른 손을 감싸쥐고, 손을 쭉 뻗은 다른 손의 손등과 손바닥을 번갈아 가면서 당겨주시는 동작은 유지해주시는 동작으로 자세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동작입니다.

바깥쪽 발날을 지지해서 발목의 근육을 스트레칭해주는 동작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동작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숙한 동작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시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발목의 부상을 방지하고, 미리 긴장감을 주어서 발목의 활동궤적을 넓혀주는 스트레칭입니다.

트레이너 정주호씨가 직접 출연자들의 동작과 자세를 잡아주시는 모습이 좋았고, 따라하기가 너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주 시청자들이 주부와 노년층이 많다는 것을 가만한다면 아주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다이어트 건강 방송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간단하게 소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주 제대로 동작을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해보는 동작으로 가장 재밌고, 유익했던 동작이었습니다. 앞으로 나란히 자세에서 손바닥을 닿게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강하게 밀어주면서 뒤쪽 어깨에 강하게 자극이 가게 하는 자세로 아주 효과가 있었습니다.

초반에 '오도독' 하면서 어깨부위에서 소리가 시원하게 나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동작이었습니다. 손바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손등을 맞닿게 해서 같은 동작을 반복해주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아주 새로운 동작이었습니다. 스트레칭 동작은 창작 또는 응용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동작이 나오는데, 이 동작은 아주 유용하게 자주 할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기에 따라서는 가볍게 보고 넘기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능동적으로 방송에 참여하고, 따라하기에 따라서는 그날 하루를 위한 훌륭한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더 좋은 방송프로그램과 더 건강한 다이어트 정보를 많이 소개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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